| '생일 맞이 기부→선한 영향력' 임영웅 팬들까지 眞 [이슈&톡] |
| 2020. 06.16(화) 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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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미스터트롯' 진(眞)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16일은 정상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임영웅의 서른 살 생일이다. 이에 팬들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임영웅 생일 축하해'로 공개 축하를 하는 등 저마다의 방법으로 생일 축하에 나섰는데, 곳곳에서 기부 행렬까지 벌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일명 '웅탄절'로 불리는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임영웅의 고향인 경기도 포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포천시 교육재단에는 서울, 경기 5개 지역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620만 원이 기탁됐다. 아울러 임영웅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의 부산, 경남 웅사랑방 회원 74명은 임영웅 출신학교인 포천 동남 고등학교에 장학금 331만 원을 전달했다. 이달 초 임영웅의 해외 팬클럽 회원들은 4000만 원을 모아 포천시에 기탁하기도. 또한 '영웅시대' 서울, 경기 지역 팬들은 코로나19로 소외된 취약계층의 아동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1318만 원의 후원금을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서울, 경기 지역 팬들은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십시일반 모은 생일 축하금을 뜻 깊게 사용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방'은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위기가정아동 의료지원 캠페인을 통해 의료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임영웅 팬들은 지역과 저소득 가정 외에도 헌혈증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펼쳤다.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자 임영웅 팬들 상당수가 헌혈 운동과 함께 헌혈증 기부에 나선 것. 그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영웅시대' 광주, 전남 응원방 회원 96명이 헌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들은 헌혈증 250개를 모아 백혈병 환우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영웅시대' 밴드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로 임영웅 생일과 같은 숫자의 616만 원을 내놓기도 했다. 임영웅 역시 '미스터 트롯' 이후 첫 광고 수익 전액을 기부하며 선행에 앞장선 바.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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