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오나라 x '킹덤' 김혜준, '십시일반'에서 호흡 맞춘다
2020. 06.16(화) 13:31
십시일반, 오나라, 김혜준
십시일반, 오나라, 김혜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혜준과 오나라가 '십시일반'에서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1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극본 최경·연출 진창규)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 코미디 추리극이다. 이와 관련 '십시일반' 측은 16일 김지혜로 분한 오나라와 유빛나 역을 맡은 김혜준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김혜준이 맡은 유빛나는 수백억 원대 재산을 가진 화가의 친딸이다. 당차고 똑 부러진 성격을 가진 인물로 눈앞의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풀어가며 스토리의 중심을 쥐고 갈 예정이다. 특히 김혜준은 앞서 넷플릭스 '킹덤' 중전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바, '십시일반'에선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더한다.

오나라는 유빛나의 엄마이지 과거 잘 나갔던 모델 김지혜 역을 연기한다. 김지혜는 육아보단 자신의 화려한 생활에 집중하는 인물로, 오나라는 탐욕과 사랑스러움의 중간에 서 있는 복합적인 유빛나를 세밀하게 연기할 예정이다. 더군다나 오나라는 이미 '99억의 여자' 'SKY 캐슬' '나의 아저씨'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기에 '십시일반'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십시일반' 제작진은 "김혜준, 오나라 배우가 대본에서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함께 두뇌싸움에 참여하며 서로에게도 완전히 솔직할 수 없는 이 특별하고도 독특한 모녀 관계가 두 배우의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완성되어 가고 있다. 코믹할 땐 코믹하고, 진지할 땐 진지한 연기로 웰메이드 블랙코미디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십시일반'은 오는 7월 15일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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