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子 한승의 담배 잔소리에 속수무책
2020. 06.14(일) 21:56
미우새, 이무생
미우새, 이무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이태성과 이태성의 아버지가 아들이자 손자 한승이의 담배 잔소리에 두 손을 모두 들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태성 삼대 부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승이는 아버지 이태성과 함께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라면을 맛봤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끼를 먹어도 재료를 만든 사람들, 라면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감사해 해야 한다"는 할아버지의 잔소리가 쏟아졌고, 한승이는 한숨을 내뱉었다.

참다못한 한승이는 "할아버지한테는 안 감사하다"며 "담배 피우지 않냐. 맨날 뭐 하고 온다면서 담배를 피운다"고 잔소리했다. 이에 할아버지는 "많이 줄였다"고 반박했지만, 한승이는 "많이 줄였다고 해도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난다. 아빠도 마찬가지다. 아빠도 담배 피우지 않냐"고 해 두 사람을 침묵하게 만들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승이는 "담배 피우는 거 보이면 5만 원 준다고 했는데, 1년 동안 아무리 봐도 5만 원 안 주신다"고 했고, 한승이의 할아버지는 결국 "잔소리 그만 좀 하자"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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