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김고은, 김경남 사라졌다는 사실에 오열
2020. 06.12(금) 22:42
더 킹, 이민호, 김고은
더 킹, 이민호, 김고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더 킹' 김고은이 김경남이 사라졌다는 사실에 눈물을 쏟았다.

1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이하 '더 킹') 최종회에서는 이곤(이민호)이 25년 전으로 돌아가 이림(이정진)을 죽이는 데 성공하며 바뀐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을은 차원의 틈 속에서 이림을 죽이고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 정태을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곧바로 박문식(박원상)에게 전화를 걸어 팀원들의 근황을 물었다.

그러나 이곤의 작전이 성공하면서, 대한민국은 이미 바뀐 상태였다. 이림이 죽은 탓에 강신재(김경남)는 자신이 살던 대한제국에서 머물 수 있었고, 루나(김고은) 역시 구서령(정은채)의 어머니(김정영)에 의해 좀도둑의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정태을은 이제 다시는 이곤과 강신재를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눈물을 쏟았다.

정태을은 "나한테 고작 1주일의 기간이었다. 하지만 세상은 비슷한 듯 달라져 있었다. 난 여전히 경위이고, 여전히 달에 한 번은 착한 딸이며, 그가 나에게 오던 그 모든 순간을 기억하면서, 이젠 그도 신재 형님도 없는 세상에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더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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