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7년 연인ㆍ한솥밥 사이→남남으로 [이슈&톡]
2020. 06.11(목) 12:41
윤계쌍, 이하늬
윤계쌍, 이하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7년간 좋은 만남을 이어오던 연예계 대표 커플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결별했다. 두 번째 결별설 만에 서로에게 좋은 동료로 남기로 결정하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윤계상과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당시 이하늬는 윤계상과 열애를 인정하기까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모두 아니라고 반박한 바 있다. 그러나 곧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인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뎅 패션쇼에서 재회하게 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며 윤계상과의 관계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7년의 열애 기간 동안 공식 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뽐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부터 윤계상과 이하늬 사이에 불안한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하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기 때문. 이하늬는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지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들이 결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지만, 소속사는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다만 첫 결별설 이후 9개월 만에 결별이 공식화되면서 윤계상과 이하늬는 7년 만에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윤계상은 이하늬와 결별하는 동시에 소속사에도 작별을 고했다.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들의 결별이 공론화된 후 "당사와 윤계상 배우는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계약 해지하게 됐다. 윤계상 배우는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며,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준 윤계상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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