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태' 백아영 "결혼 직후 신혼 로망 깨져, 시부모 밖에 안 보였다"(아침마당) |
| 2020. 05.29(금) 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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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오정태와 아내 백아영이 '아침마당'에서 신혼에 대해 말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출연진들이 신혼과 황혼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은 "난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신혼과 작별했다. 결혼을 하자마자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고, 시집살이가 시작됐기 때문"이라면서 "보통 신혼에 대한 꿈이 있기 마련인데, 결혼하자마자 남편은 집에 들어올 생각도 안 했다. 눈을 뜨면 시부모님밖에 안 보였다"고 폭로했다. 이어 백아영은 "시부모님은 제가 임신했을 때도 큰 수박을 들게 했고, 더워서 에어컨을 키려고 해도 '남편 있을 때나 틀어라'라는 말에 틀지 못했다. 결혼 생활이 시작됨과 동시에 로망이 깨져버려서 지금도 남편과는 의리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오정태는 억울해하며 "나도 마찬가지로 로망이 깨졌다. 결혼 전에는 내가 반지하에서 살아도 '오빠랑 있으면 어디든 괜찮다'고 했는데, 결혼 날짜를 잡고 집 보러 다니기 시작하니 '깨끗한 집에서만 살 수 있다'고 하더라. 내가 갖고 있는 것보다 비싼 집을 산 탓에 밤낮없이 일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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