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안무 배윤정, 언니처럼 편해져…작곡 멜라니 폰타나, 응원 감사"
2020. 05.19(화) 14:27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데뷔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데뷔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걸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안무를 짜준 배윤정과 곡을 작곡한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시크릿넘버(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의 데뷔 싱글 앨범 'Who Di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데뷔 싱글 'Who Dis?'는 내 스타일대로 개성 있게 살자는 시크릿넘버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바쁘고 어지러운 일상 속 지친 사람들을 위한 노래 'Holiday'가 수록돼 있다. 상반된 두 가지 음악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이틀곡에 대해 데니스는 "얼반 힙합 댄스곡이다. 처음 받았을때 너무 신나고 듣기 좋은 곡이었다. 가사는 본인대로 당당하게 살자라는 내용이다. 여러분도 그 마음으로 노래를 들어줬으면 좋겠다"며 메인 보컬답게 가창력이 돋보이는 한소절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포인트 안무에 대해 디타는 "저희 훅부분에 목을 핑퐁처럼 왔다갔다하는 부분이 있다. 이에 우리끼리는 핑퐁춤이라고 부른다"며 직접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무는 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의 손길을 거쳤다. 이에 대해 진희는 "제가 '프로듀스'에 출연한 적이 있어서 배윤정 선생님과는 2번째여서 무섭지는 않았지만, 연습때 만큼은 포스가 여전하더라. 그래도 연습하는 내내 말할때마다 '언니가'라고 말해주면서 저희를 편하게 해주려는 게 느껴져서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타이틀 곡은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작곡한 멜라니 폰타나와 Michel 'Lindgren' Schulz, 국내 작곡가 샤크(Shark)가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진희는 "저희가 영어를 할 수 있어서 소통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작업하면서 공통점도 많고 엄청 친해져서 작업이 마친 지금까지도 연락을 잘 하고 지내고 있다. TMI이긴 하지만 메신저 친구까지 돼서 어제 '쇼케이스 때문에 떨린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장문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줘서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했다"고 두 손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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