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서류 가방 잠금 풀었다→다시 펼쳐진 '대탈출 3' 유니버스
2020. 05.17(일) 23:57
대탈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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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대탈출 3'에서 유병재가 서류 가방의 잠금을 푸는 데 성공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 3'에서는 의문의 빵 공장을 탈출하려는 멤버들(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와 신동은 외국인 노동자와 식사 도중 힌트를 얻게 됐다. 외국인 노동자는 쪽지와 함께 입을 가리는 듯한 동작을 취하며 "절대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후 두 사람은 멤버들과 함께 숙소로 가 쪽지를 열어 봤고, 그곳엔 영어로 된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자신을 앙헬 헌트 요원이라고 주장하는 외국인은 "내 동료 김이 미션 도중 잡혀 공장 어딘가에 있습니다. 만약에 당신들이 우리의 미완성된 임무를 완수한다면, 당신들은 이곳을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을 겁니다. 숙소 내 숨겨진 김의 서류 가방을 찾아주세요"고 했고, 끝에는 의문의 숫자들이 나열돼있었다.

이를 본 유병재는 숙소 이곳저곳을 살폈고, 이내 벽돌로 된 벽 속에 서류 가방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레인보우 홀덤 룰북과 함께 방으로 돌아온 유병재는 서류 가방의 비밀번호와 카드 게임의 연관성을 파악하려 노력했고, 곧 숫자가 편지의 행, 단어, 알파벳의 위치를 가리킨다는 걸 알게 됐다. 이어 비밀번호인 'Ten Eight(108)'을 입력하자 서류 가방이 열렸다.

서류 가방이 열리자 가방에선 프로젝트 화면과 함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의문의 남성은 앞선 '대탈출 3' 에피소드에 나온 검은탑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프로젝트의 개발자 중 한 명이 불법 조직과 동업하여 신소재 생화학 무기를 가루 형태로 제작, 밀반출하기 시작했다. 출처를 추적한 끝에 이른바 '빵공장'이라는 걸 알게 됐다. 김강열 요원의 이번 임무는 유출된 검은탑 프로젝트의 모든 정보를 되찾는 것"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대탈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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