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버즈는 이어폰", 민경훈 예능인 굴욕
2020. 05.09(토) 22:27
JTBC
JTBC '아는 형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아는 형님'에서 정동원이 버즈 민경훈의 직업을 "예능인"으로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9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놀라운 노래 실력과 흥겨운 끼를 발산하며 형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민경훈은 토크를 이어가던 도중 정동원에게 "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2007년 생인 정동원이 태어나기도 전인 2003년 데뷔한 버즈를 알 리 없었다. 정동원은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으로 알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임영웅은 "버즈 모르냐"며 민경훈의 그룹 명을 언급했다. 정동원은 "귀에 끼는 이어폰 아니냐"고 해맑게 말해 폭소를 더했다. 삼성의 무선 이어폰 버즈를 언급한 것.

이어 임영웅은 "버즈는 내가 중, 고등학교 시절 대통령이었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버즈의 노래를 즉석에서 열창하며 민경훈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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