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웨이' 이계인, 척수수술 후 재활中…父母 묘 찾아 눈물 [TV온에어] |
| 2020. 05.07(목) 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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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웨이 이계인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마이웨이' 척수수술 후 재활 중인 배우 이계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6일 밤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이계인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계인은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가 함께 묻혀 계신 공원묘지를 찾았다.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30여 년. 이계인은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지만, 여전히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만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온다고. 이계인은 "어머니가 아버지 돌아가신 후 한 달 사이에 돌아가셨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7남매 중 유독 부모와 오래 살며 의지했었다. 그래서인지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자 마치 삶의 이정표를 잃어버린 것 같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계인은 "'주몽'에서 활동하는 거 보고 눈을 감으셨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결국 이계인은 "엄마"를 부르며 눈물을 훔쳤다. "안 울려고 했었는데, 엄마 산소에 오면 눈물이 꼭 난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이계인은 지난해 갑자기 집 마당에서 쓰러지며 8시간에 걸친 척수수술을 받았고, 현재 재활 중인 바. 이계인은 "엄마 계셨으면 이렇게 안 아팠을 거다. 옛날에 배 아플 때 배 만져주면서 '계인이 배는 똥배, 엄마 손은 약손' 이렇게 하면 금방 나았다"라며 그리워했다. 이어 "조금 있으면 아버지, 어머니 곁으로 가서 효도하며 살겠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마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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