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성폭행 중학생들, 녹취록 실체
2020. 04.22(수) 23:49
실화탐사대 성폭행 중학생들
실화탐사대 성폭행 중학생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실화탐사대' 성폭행 시인 중학생 실체가 공개돼 충격을 자아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 측은 성폭행을 시인한 중학생들의 녹취록을 전격 공개했다.

중학생들 두 명의 남학생은 처음부터 성폭행을 계획하고 있었고, 선배들이 이를 입수해 '실화탐사대' 측에 제출했다.

녹취록 내용에 따르면 남학생들은 여학생을 불러내기 전에, 성관계를 하기 위해 여학생에게 음주를 제안했다. 결국 여학생은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었고, 남학생들은 여학생과 성관계를 합의하는 대신 그를 끌고 건물 지하에 갔다가 지상 28층 비상계단으로 갔다.

중학생 두 명은 가위바위보로 성폭행 순서를 정했고, A가 먼저 여학생을 성폭행했다. B는 몸이 따라주지 않아 성폭행을 하지 못했고, 두 사람은 여학생을 비상계단에 버려둔 채 자리를 떴다.

여학생은 이후 산부인과에 갔다가 강간 흔적을 발견해, 이를 경찰 측에 증거로 제출했다. 현재 많은 누리꾼들과 시청자들은 중학생들의 이 같은 범행 사실에 천인공노 반응을 보이며 분노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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