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미성 오열 “사실혼 타미김+불법체류 고통” [종합] |
| 2020. 02.26(수) 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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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미성 타미김 남편 증손주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미성이 사실혼 관계 타미김, 불법 체류 시절 등 아픈 인생사를 여과없이 고백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당대 톱 가수 박재란 무용수, 가수 김미성 아들, 사실혼 관계 타미김, 남편 등 가족사, 인생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성은 코미디언 시절 동료 엄용수, 방일수를 만났다. 두 사람은 코미디언이었던 김미성의 화려했던 전성기를 회상했다. 김미성 과거 코미디언 시절 이름은 김미숙이었다. 그의 이름을 지어준 건 고인이 된 서영춘 선생이었는데, 당시 서영춘은 김미성과 함께 활동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김미성에겐 아픈 인생사가 가득했다. 김미성은 어린 19살 시절, 매니저였던 타미김과 사실혼 관계를 맺었고 아들을 낳았다. 타미김은 장현, 태진아, 정종숙, 윤천금 등을 키워낸 당대 최고 매니저였다. 10년 간 일본 불법체류 시절도 겪었다. 김미성은 잘 나갔던 시절에 대해 “노래가 뜨니까 사정을 안 해도 단장님들에게 전화가 왔다. 내 세상이었다”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 당시 운전기사가 사고를 냈고, 김미성은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전 재산으로 이를 보상했다. 김미성은 결국 일본으로 떠나게 됐다. 하지만 일본 생활은 고생 그 자체였다. 김미성은 “그렇게 간 일본에서 1년도 아니고 10년, 11년을 고생만 했다. 비자 없는 사람은 사람으로 취급을 안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불법 체류자가 돼 우유와 빵을 사서 공원에서 허기를 채웠다. 24시간 운영하는 극장이 있었는데 극장의 화장실에 들어가 눈을 잠시 붙이기도 했다”며 눈물을 쏟았다. 김미성은 “자진 신고자에 한해 한국으로 들어오게 해줬다. 한국에 올 때 전 재산으로 4만 엔을 가져왔다. 환전을 하니 45만 원이 안 되더라”라며 아팠던 기억을 회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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