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PW 증후군 해결사”…‘낭만닥터 김사부2’ 성장한 도인범, 양세종 힘 [종합] |
| 2020. 02.24(월) 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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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WPW 증후군(WPW신드롬) 사망 조사 진상단, 도인범 캐릭터 양세종 컴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어느 덧 후배 안효섭을 담금질할 줄도 아는 실력 좋고 인품 좋은 프로페셔널 의사로 성장해 있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15회에서는 돌담병원을 비롯한 의학계 의사, 의료인 김사부(한석규), 서우진(안효섭), 차은재(이성경), 박민국(김주헌), 배문정(신동욱), 윤아름(소주연), 정인수(윤나무), 여운영(김홍파), 오명심(진경), 장기태(임원희), 남도일(변우민), 박은탁(김민재), 양호준(고상호), 심혜진(박효주), 허영규(배명진), 도윤완(최진호), 주영미(윤보라), 강익준(손상연), 도인범(양세종)의 메디컬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도인범은 WPW 증후군(조기흥분증후군, WPW신드롬) 탓에 테이블 데쓰를 맞은 환자 강익준(손상연) 사망 진상 조사단으로 돌담병원에 파견됐다. 환자를 담당했던 박민국, 심혜진은 하릴없이 거대병원의 저격 대상이 된 상황이었다. 도인범의 안정적인 활약, 판단력이 빛을 발했다. 그는 오히려 아버지보다 믿어온 스승 김사부와 상황을 재조사하며, 앞서 WPW 증후군 환자 강익준이 돌연사 가능성을 알고도 수술동의서에 사인을 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도인범, 김사부는 박민국, 심혜진을 내치는 대신 제대로 된 진상 조사를 통해 동료 의사들을 살리는 방향으로 일을 추진했다. 도인범 아버지 도윤완은 그런 아들의 행태를 못마땅해 했으나, 도인범은 잇속 챙기는 경영진 도윤완과 다른 김사부 같은 좋은 의사로 성장해 있었다. 도인범은 해당 사태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돌담병원을 떠나려 했다. 특별출연 배우 양세종 존재감을 빛나게 하는 또 하나의 플롯이 등장했다. 소장폐색증 환자를 돌봐오던 서우진은 선배 격인 도인범에게 “한 수 가르쳐달라”며 멘토가 돼 달라고 자청한 것. 도인범은 유착박리증 수술의 집도의로 나서는 대신 “오늘은 서우진이 수술 진행한다”라며 “내가 어시 해주겠다”라며 후배의 실력을 꼼꼼히 봐주며 선배 포스를 과시했다. 도인범은 서우진의 실력 향상을 믿는 김사부의 속내를 알아챘다. 도인범은 그런 스승을 위해 누구보다 성심껏 후배 격인 서우진에게 실력적인 면에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려 노력했다. 이처럼 사랑 받은 도인범 캐릭터의 빛나는 순간은 '낭만닥터 김사부1' 시청자들을 반색케 했다. 캐릭터에 힘입어 이전보다 한층 더 안정적인 톱급 배우가 된 양세종 성장으로도 비춰지는 대목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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