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동주 "김영철, 父 서세원과 닮았다" 칼 같은 소개 거절
2020. 02.18(화) 17:41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동주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동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MC 서장훈과 이수근이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에 지인을 소개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서동주가 보살들을 찾아 자신의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서장훈은 "길게 연애를 못 한다"는 서동주에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면 긴 연애가 가능할 것 같다"고 조언했고, 이수근 역시 "사랑을 많이 주는 스타일이 좋아 보인다"고 동의했다.

이를 들은 서동주는 "다정다감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아빠가 워낙 불같다 보니 정반대의 사람을 찾게 됐다. 그런데 만나는 남자마다 처음엔 다정다감하다가도 나중에는 불 같아지더라. 그래서 얘가 원래 이상했던 건지, 내가 이상한 건지 싶었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이참에 아예 괜찮은 사람을 소개해주겠다. 동료들 중에 다정다감한 인물이 하나 있다"며 김영철을 추천했지만, 서동주는 "너무 아빠(서세원)를 닮았다"며 칼같이 거절했다. 이에 두 MC는 당황했지만 이내 공감이 된 듯 "아아"라는 탄식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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