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토크' 코랴크인의 DNA…"이동욱의 얼굴이 새하얀 이유?"
2020. 01.23(목) 11:13
욱토크, 이동욱, 코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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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욱토크'에서 배우 이동욱이 유전자 검사 결과에 깜짝 놀랐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싶어서'(이하 '욱토크')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로 친숙한 유성호 법의학 교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동욱에 대한 DNA 미토콘드리아 검사 결과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욱토크' 제작진은 이동욱과 연출을 맡은 황성준 PD의 침을 채취, 유성호 교수에 DNA 분석을 맡겼다.

유성호 교수는 "Y염색체 분석을 통해서 두 사람의 아버지 쪽을 분석을 해봤는데, 모두 전형적인 한국계에서 발견될 수 있는 것으로 큰 차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엄마 쪽을 분석을 해보고 나선 깜짝 놀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검사 결과 이동욱이 우리나라에서 1%도 나오지 않는 드문 유전자로 밝혀졌다. 주로 시베리아인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유전자를 갖고 있다. 북방계 코랴크인(러시아 캄차카주에 사는 소수민족) 계열의 유전자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동욱은 "내가 시베리안인이었냐. 어머니가 크게 놀랄듯하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장도연은 "그래서 항상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있었던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욱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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