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쇼2’ 이동욱, 야간 투시경 액션 폭발…분노 표출하며 명장면 탄생
2026. 07.30(목) 11:02
이동욱
이동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서 숙적 조한선을 마침내 처단하며 오랜 악연의 고리를 끊어냈다.

지난 29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4회에서는 '머더헬프'의 리더 정진만(이동욱)이 거처를 습격한 바빌론 및 숙적 베일(조한선)과 숨 막히는 결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만은 베일을 암흑 속으로 유인한 뒤 야간 투시경을 활용해 치명적인 공격을 퍼부었다. 치열한 육탄전 끝에 베일을 쓰러뜨린 진만은, 분노가 가득 찬 얼굴로 총알이 떨어질 때까지 방아쇠를 당기며 길었던 베일과의 숙명을 끝맺었다.

이어 극 말미에서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조카 정지안(김혜준)이 자신의 이름을 울부짖자 헬리콥터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적들을 향해 기관포를 발사하면서도 지안의 무사함을 확인하고 안도 숨을 내쉬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애틋함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했다.

이동욱은 냉철했던 평소 모습과 달리, 오랫동안 억눌러왔던 분노와 감정의 동요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숙적을 제압한 정진만이 지안과 함께 '머더헬프'의 남은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향후 전개에 기대를 모은다.

이동욱, 김혜준, 조한선 등이 열연하는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2회씩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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