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팝핀현준♥박애리, 나이 잊은 부부 금슬 비결 [종합]
2020. 01.15(수) 21:41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승현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 신혼집 최초 공개 딸 수빈 결혼 팝핀현준 박애리 최민환 율희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승현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 신혼집 최초 공개 딸 수빈 결혼 팝핀현준 박애리 최민환 율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살림남2’ 박애리 나이 1977년생, 팝핀현준 나이 1979년생으로 둘은 연상녀 연하남이다. 그럼에도 팝핀현준이 박애리 집안 일에 관련해 유달리 오빠 같은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FT아일랜드 최민환, 율희 아들 재율,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와 어머니와 딸 남예술, MBN ‘알토란’ 장정윤 작가와의 결혼을 앞둔 탤런트 김승현과 딸 수빈 등 가족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애리 집안 제사가 치러졌다. 사위인 팝핀현준 역시 이 자리에 참석해 가족들과 숙연하고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팝핀현준은 형님과 밖에 나가 홍어까지 먹어보며 형님과의 친목을 도모하려 애썼다. 박애리는 팝핀현준이 생애 첫 홍어를 시식했다는 말에 놀라며 “저 사람 홍어 못 먹을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

박애리는 제작진에게 “정말 애쓰고 있구나 싶었다. 뭐든 하려고 애쓰는 게 보여서, 정말 마음으로 고맙고 그랬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틋한 심정을 전했다.

제사에서 팝핀현준은 누구보다 돌아가신 장인, 장모에게 예의 바른 절을 올리며 가슴으로 아내의 부모를 기렸다.

그런 팝핀현준을 바라보는 박애리의 눈시울도 붉어지는 듯했다. 박애리는 제작진에게 “저희 엄마, 아빠가 살아계셨다면 우리 남편을 정말 예뻐했을 거다”라며 나면, 돌아가신 부모를 향한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형님은 지방까지 내려와 고생하는 팝핀현준에게 “내려와줘서 정말 고맙다. 많이 먹어라”라며 직접 음식을 입에 떠먹여주기도 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팝핀현준, 박애리가 먼저 서울에 올라가게 됐다. 형님은 “애리야. 네가 운전해라. 남 서방 피곤하다”라며 팝핀현준을 살뜰히 챙겼다.

현준 처남인 형님은 “남 서방 이렇게 내려와줘서 고맙고, 앞으로 바쁘더라도 자주 보고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막내 애리, 남 서방이 많이 아껴주고 예뻐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속 깊은 당부를 전했다.

투덜대는 듯 하지만 어머니에게도 효자인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와 그의 가족에게도 따뜻한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인품을 증명했다. 박애리 나이, 팝핀현준 나이는 의미 없는 숫자일 뿐이었던 것이다. 이에 팽현숙은 “팝핀현준 씨, 고생 많이 했다”라며 팝핀현준을 격려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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