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子 연우, 송해와의 첫 만남에 "형님 몇살이십니까"(슈퍼맨이 돌아왔다)
2020. 01.05(일) 22:56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슈돌'에서 아나운서 도경완의 아들 연우가 방송인 송해와 첫 만남을 가졌다.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도경완이 KBS에 오랜만에 방문했다.

이날 도경완은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와 함께 KBS 건물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다. 특히 도경완은 라디오 스튜디오 앞에 멈춰 서서 한참 내부를 들여다봤다. 그러면서 도경완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가장 좋아하는 분"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튜디오 안에 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가수 양파였다. 이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DJ 양파가 함께 생방송을 함께 진행하자고 초대한 것. 도경완은 생방송이 진행되는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가 "2013년 6월 27일에 장윤정 씨와 결혼을 했는데, 그때까지 '찐팬'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가수였다"며 팬심을 뽐냈다.

이어 도경완은 '가요무대' 촬영장에 방문했다. 이곳에도 여지없이 특별 게스트가 있었다. 방송인 송해는 도경완을 환영하며 그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송해는 "아들이 노래를 잘 한다고 들었는데, 한 곡 불러볼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고, 연우는 고민도 없이 "좋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가요무대' 제작진도 흔쾌히 승낙해 연우는 무대에 오르게 됐다.

송해는 '내 나이가 어때서' 무대를 끝마치고 내려오는 연우에게 감탄을 내뱉었다. 그러면서 송해는 "어느 부분은 엄마보다 낫다"고 극찬했다. 이 가운데 궁금증이 많던 연우는 송해를 보며 "할아버지는 몇 살이에요?"라고 물었다. 당황한 송해는 "너랑 나랑 다음에 만나면 할아버지라고 하지 말고 형님이라고 해라"라고 했고, 연우는 기다렸다는 듯이 "형님 그럼 몇 살이십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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