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한숨, 누리꾼이 만든 논란 김구라가 해명 [이슈&톡]
2019. 12.30(월) 06:30
2019 MBC 연예대상 김구라 박나래
2019 MBC 연예대상 김구라 박나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박나래의 한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SBS '2019 SBS 연예대상'에서는 김구라가 대상 후보로 올랐다.

이에 김성주는 대상 후보인 김구라와의 인터뷰를 시도했다. 김구라는 자신이 대상 후보가 된 것은 구색 맞추기라면서 "사실 여기 앉아계신 분들, 이름은 밝히지 않겠지만 '연예대상'도 이제 물갈이를 해야 될 때가 아닌가 하다. 얼마 전 KBS도 '연예대상'도 시청률이 안 나왔다. 5년, 10년 된 국민 프로그램이 많다 보니 돌려먹기 식으로 상 받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듣고 있던 MC 박나래가 한숨을 쉬는 모습이 전파를 탔고, 이후 박나래는 한숨을 내쉰 것과 관련해 태도 논란에 휩싸여 비판을 받았다.

박나래의 팬들이 공식 성명을 발표할 정도로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 가운데 29일 밤 방송된 MBC '2019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김구라가 대상 후보로 지명됐다. 이에 김구라는 하루종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박나래 한숨'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어제 제가 과장된 퍼포먼스를 하는 와중에 김성주가 와서 자기하고 박나래만 욕을 먹고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박나래의 한숨 논란에 대해 "제 퍼포먼스에 박나래 씨가 예능적인 리액션을 한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박나래에게 "너무 괘념치 말라"고 응원했다.

이처럼 누리꾼이 만든 박나래 한숨 논란을 당사자인 김구라가 종식시킨 모양새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2019 MBC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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