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영 아나운서 "퇴사 맞지만, '씨네타운'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싶어" |
| 2019. 12.25(수)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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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타운, 박선영 아나운서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네타운'에서 박선영 아나운서가 퇴사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크리스마스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박선영 아나운서는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목소리가 아직도 복구가 안돼 민망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박선영 아나운서는 전날인 24일 보도된 퇴사 기사와 관련 "너무 죄송했다. 11시에 라디오에 딱 나타나서 청취자분들과 일상을 공유하곤 했는데, 제 얘기를 일방적으로, 그것도 제 의지와도 상관없이 기사를 통해 알려져서 죄송했다. 라디오 식구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선영 아나운서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시고 계시겠지만, 라디오를 할 수 있을 때까지 여러분 곁에 머물고 싶다. 그런 부분에서 '씨네타운' 팬들에게는 영화가 아닌 제 얘기를 하는 점이 죄송스럽다. 고민이 길었지만 퇴사에 대해 말한 건 맞다. '저 결혼해요'라는 말과 함께 나가게 되는 거면 좋겠지만, 결혼으로서 퇴사를 하는 건 아니다. 최근에 예뻐진다는 말도 하시는데 고민이 많아 살이 빠져서 그렇다. 무겁게 가고 싶지 않다. 얘기를 많이 하면 폐를 끼치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제가 산타가 돼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물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4일 SBS의 간판 아나운서 박선영이 전날인 23일 퇴사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갑작스러운 퇴사의 이유는 개인 사정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SBS 측은 "최근 박선영 아나운서가 사직 의사를 전한 건 맞지만, 아직 회사와 상의 중에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으며, 박선영이 진행자로 있는 SBS 파워FM '씨네타운' 측은 "박선영의 아나운서의 하차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씨네타운' 측은 "금일 '씨네타운'은 녹화 방송이 송출됐으며, 현재 박선영 아나운서는 '본격연예 한밤'을 녹화 중에 있다. 퇴사 때문이 아닌 본래 녹화 일이 화요일 오전"이라고 귀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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