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한아름과 15살 나이차, 결혼 망설였다"(모던패밀리)
2019. 12.20(금) 23:17
모던패밀리 최준용 한아름 재혼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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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모던 패밀리'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첫 출연했다.

2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최준용과 아내 한아름이 첫 등장해, 3개월차 신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준용은 15년간 홀로 아들을 키워오다가 올해 초 만난 15세 연하 '미녀 골퍼' 한아름 씨와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최준용의 부모, 고2 아들과 함께 성북구 장위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살고 있다.

이날 최준용은 "두 분 다 재혼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니다. 저만 재혼이고, 이 사람은 초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준용은 15세 연하라는 나이 차이 때문에 한아름과의 결혼을 망설였다고 고백했다. 최준용은 "애도 하나 딸렸고, 부모님도 있고. 결혼을 많이 망설였다"고 했다.

한아름은 "배우 최준용의 아내 한아름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준용은 한아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운동 하러 모인 자리였다. 모자를 쓰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어떤 아가씨가 나타났는데 욕을 하더라.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귀엽게 보이더라"고 했다.

이어 한아름은 "연예인인데, 못 알아봤다. 나이 54살 먹은 아저씨가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더라. 그것도 54살 먹은 할아버지가. 근데 그게 귀여워 보였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모던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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