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전 남편 사기죄 고소 "명의 도용, 132억원 편취" 주장
2019. 12.17(화) 21:39
정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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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전 남편을 사기죄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더팩트는 정가은이 전 남편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죄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자동차 이중매매 등으로 타인 명의 통장을 이용해 금원을 편취, 사기죄로 처벌 받은 전과가 있지만, 이 사실을 숨기고 정가은과 결혼했다. 결혼 후에야 전과를 시인하며 거짓 고백으로 정가은을 안심 시켰다는 것.

정가은은 전 남편 A씨는 정가은과 결혼 직전인 2015년 12월 정가은 명의의 통장을 만들었고, 2017년 12월 이혼을 한 이후인 2018년 5월까지도 정가은 명의의 해당 통장과 인지도를 이용해 총 660회, 132억원 이상의 금액을 편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정가은은 A씨가 자신에게 1억원 이상의 재산상 이득을 편취했고, 자동차 인수를 목적으로 정가은 명의의 인감도장을 가져갔으며, 결혼생활을 할 때는 물론 이혼 후에도 생활비나 양육비를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정가은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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