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독’ 하룻강아지 서현진vs범 라미란, 한국사회 풍경화
2019. 12.16(월) 22:18
블랙독 태인호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 이항나 김정영 맹상훈 정해균 박지환 유민규 조선주 허태희 예수정 권소현 김홍파 이윤희 첫방 1회
블랙독 태인호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 이항나 김정영 맹상훈 정해균 박지환 유민규 조선주 허태희 예수정 권소현 김홍파 이윤희 첫방 1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서현진, 라미란의 캐릭터성 대비가 눈길을 모았다.

16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 첫 방송 1회에서는 대치고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된 고하늘(서현진)과 정교사 박성순(라미란), 주변인 도연우(하준), 배명수(이창훈), 김영하(태인호), 송영숙(이항나), 문소녀(김정영), 고성철(맹상훈), 문수호(정해균), 송영태(박지환), 지해원(유민규), 김이분(조선주), 하수현(허태희), 윤여화(예수정), 송지선(권소현), 변성주(김홍파), 이승택(이윤희), 한재희(우미화), 손동하(이장원), 차태호(김승훈) 등을 둘러싼 스쿨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하늘은 대치고등학교 신입 기간제 교사로 면접을 보게 됐다. 과거 자신을 구한 채 목숨을 잃은 기간제 교사 김영하를 가슴 속에 깊이 묻은 그는 순수하면서도 마음 속 상처를 간직한 인물이었다.

고하늘은 세탁소를 운영하는 아빠 고성철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사회생활에서 살아남아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또 다졌다.

이런 고하늘과 대비되는 대치고등학교 정교사 박성순의 캐릭터성도 눈길을 모았다. 그는 냉정한 학교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베테랑 선생이었다. 하룻강아지 초년생 고하늘에게 박성순은 범 그 자체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블랙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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