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박태환 "수영복 벗고 수영한 적 있어, 배영은 차마 못 하겠더라" |
| 2019. 12.15(일) 2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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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우새'에서 수영 선수 박태환이 어릴 적 수영 일화에 대해 말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태환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태환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신동엽은 "시청자분들이 낯설어 할 수도 있으니 상의 탈의 한 번 부탁드려도 되냐"고 농담했고, 박태환은 "워낙 수영장에서 모습을 보여드리다 보니 평상복이 어색한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어 박태환은 "아버지도 수영을 잘 하시냐"는 질문에 "아버지는 수영을 못 하신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태환은 "가족끼리 물가에 놀러 갔는데, 아버지만 위에서 둥둥 떠계셨다. 그때 못하신다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은 "저항을 줄이기 위해 옷을 다 벗고 수영을 한 적도 있느냐"는 짓궂은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태환은 "사실 오후 훈련이 끝나고 수영복을 벗고 수영한 적 있다. 친구들끼리 궁금했기 때문"이라며 "얘기하기가 좀 민망하지만, 자유형은 괜찮았다. 저항이 있는 느낌은 있었기 때문에 배영은 차마 못 하겠더라"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우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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