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성폭행 의혹' 김건모, 오늘 맞고소... 전국투어 취소

김건모 법적대응

2019. 12.13(금)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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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가수 김건모(51)가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한 김모 씨(여, 31) 를 13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명예 훼손및 무고죄로 고소했다.

이날 김건모 법률대리인 고은석 변호사와 손종민 건음기획 대표가 고소장을 접수하고 나서고 있다.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은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강남경찰서에,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을 고소한 김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건모는 김 씨가 27년간의 연예 활동을 악의적인 의도로 폄훼하고 거짓사실을 유포하여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치고 있는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고소를 하게 되었다”며 “진실 된 미투는 최대한 보장되어야 하지만, 미투를 가장한 거짓 미투, 미투 피싱은 반드시 없어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건모 소속사 측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접대부(강용석 변호사 보도자료의 표현 인용)로, 모 유튜브 방송에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김건모의 취향을 이용하여 거짓으로 꾸며낸 사실을 마치 용기를 내어 진실을 폭로하는 것처럼 했다”며 “하지만 그의 주장은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허위임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진행될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여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김건모는 해당 의혹에 대한 입장을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밝히며 법적 대응에 나섯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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