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최영수 폭행 논란 해명 "해프닝…재발 방지 약속" [공식입장 전문]
2019. 12.11(수) 18:01
버스터즈 채연
버스터즈 채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버스터즈 채연 측이 '보니하니' 개그맨 최영수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버스터즈 소속사 마블링은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영수의 채연 폭행 논란에 대해 "출연자들 간에 친분이 쌓여 생긴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채연 측은 "채연 양에게 확인한 결과 본인도 '장난이었는데 당시 상황이 정확히 찍히지 않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절대 출연자가 때리는 행위는 없었다'며 많이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니하니' 측에서 올라온 사과문처럼 채연 양이 프로그램에 오래 출연하다 보니 출연자들 간에 친분이 쌓여 생긴 해프닝으로 장난이 과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만 문제가 제기된 부분에 대해 상대방의 잘못이 있음을 인지했으며, '보니하니' 측으로부터 재발 방지에 대한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채연 측은 "팬 여러분께 심려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소속사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당사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보니하니 당당맨 최영수 버스터즈 채연 폭행'이라는 제목의 영상들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최영수가 채연이 팔을 잡자 거칠게 뿌려치고 그에게 다가가 위협적인 자세를 취하며 때리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최영수는 채연을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계속되자 '보니하니' 측은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라이브 영상 관련 논란은 사실이 아닙니다. 추측과 오해는 자제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라이브 영상 관련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 공지드립니다"라며 "관련 논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더 이상의 추측과 오해는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최영수 폭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다음은 버스터즈 소속사 마블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마블링입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보니하니 라이브 영상과 관련해 말씀드립니다.

채연양에게 확인한 결과 본인도 "장난이었는데 당시 상황이 정확히 찍히지 않다보니 오해가 생긴것 같다, 절대 출연자가 때리는 행위는 없었다." 며 많이 당황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보니하니 측에서 올라온 사과문처럼 채연양이 프로그램에 오래 출연하다보니 출연자들간에 친분이 쌓여 생긴 해프닝으로, 장난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제기된 부분(위협적인 행동 등)은 분명히 잘못이 있음을 소속사도 인지하고 있으며, 보니하니측으로 부터 재발 방지해 주실 것을 약속 받았습니다.

팬여러분께 심려끼쳐드려 죄송하단 말씀 전해드리며, 소속사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당사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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