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vs평택역 수제돈가스집, 연륜의 충돌 [TV온에어]
2019. 12.05(목) 06:45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역 뒷골목 수제돈가스집 할매국수집 튀김범벅떡볶이집 정인선 김성주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역 뒷골목 수제돈가스집 할매국수집 튀김범벅떡볶이집 정인선 김성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종원이 수제돈가스집 사장님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진중한 인품을 증명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은 MC 김성주, 정인선, 백종원의 평택역 뒷골목 튀김범벅떡볶이집, 할매국수집, 수제돈가스집의 갱생 프로젝트로 꾸며졌다.

이날 수제돈가스집 사장님은 그간 오래도록 장사해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돈가스 소스를 선보이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과일이나 매실청 같은 것을 꼭 넣어야 하나 생각했으나, 사장님의 소신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사장님이 자부심이 너무 세다”라며 “뭐, 오래도록 장사해오셨잖냐. 가지고 계신 데이터가 있는데 그 데이터에서 저는 사장님이 좀 더 사람들이 좋아하는 방향을 제시해주려는 거다. 소신을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종원으 “사장님이 도움을 받을 준비가 있어야 한다. 스펀지 같은 상황이어야 제가 도울 수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집을 버리고 소신으로 승부해, 연륜이 빛을 발하길 바란다는 백종원의 진심이 담긴 대목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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