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오징어순대집', 향후 전개 기대되는 이유 [첫방기획]
2019. 12.03(화) 09:29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의 알베르토 몬디, 샘 오취리,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노력하는 모습으로 향후 전개를 기대케 했다. 여기에 꾸밈없이 담긴 이태리의 분위기 또한 시선을 끄는 데 성공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이 지난 2일 밤 첫 방송됐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이태리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12년 만에 고향인 미라노로 돌아가 오징어순대를 비롯해 그가 즐겨먹는 메뉴의 특별한 한식당을 오픈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 미국 출신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함께한다.

◆ 세 남자의 진심 어린 노력
알베르토 몬디는 본격적인 한식당 운영에 앞서 샘 오취리, 데이비드 맥기니스에게 한식당 영업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알베르토 몬디는 오징어순대 맛집으로 두 사람을 초대해 이태리에서 판매할 메뉴들을 시식하게 하는 등 식당 오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알베르토 몬디는 부모님과 고향 친구들을 직접 섭외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샘 오취리는 "식당을 얼마나 크게 하려고 그런 거냐"며 알베르토 몬디의 남다른 스케일에 놀라워했다. 알베르토 몬디의 계획에 참여한 샘 오취리와 데이비드 맥기니스 또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들은 식당 오픈 전 직접 요리 연습을 해보며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멤버들은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송미란 씨를 찾아가 음식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다. 멤버들은 요리연구가의 수업을 열심히 따라가며 한식당 오픈을 앞두고 음식에 대한 지식을 쌓아갔다. 이처럼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하는 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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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 사로잡은 이태리 풍경
음식 예능이었지만 한 편으로는 여행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과도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이태리 속 아름다운 풍경들을 방송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작은 보트를 타고 시장으로 이동하던 알베르토 몬디, 데이비드 맥기니스, 샘 오취리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이러한 모습은 마치 청춘들의 여행을 연상케 했다.

제작진은 알베르토 몬디의 고향인 미라노의 전경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여기에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함께 포착함으로써 미라노 특유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알베르토 몬디, 샘 오취리,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노력과 이태리 현장 분위기를 꾸밈없이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공식 포스터,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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