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수라 나이·이혼·남편 루머, 기구한 삶
2019. 11.30(토) 16:04
정수라 나이 이혼 남편 루머 빚 결혼
정수라 나이 이혼 남편 루머 빚 결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정수라가 기구한 인생 사연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정수라는 21살 나이에 가요계에 데뷔했다. 올해 나이 57세인 그는 어느 덧 36년차 가수다.

그런 정수라 역시 이혼 아픔이 있다. 그는 지난 2006년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결혼을 선택했으나, 9살 나이 차이의 전 남편과 여러 이유로 맞지 않았다.

정수라는 2년 간 아이를 갖는 일에 전념하기도 했으나, 결국 소원해진 남편과 별거에 들어섰고 7년 만에 이혼에 이르렀다.

이에 대해 정수라는 자신은 남편을 사랑했으나, 그는 자신을 일종의 돈줄로 봤음을 암시했다. 그는 "남편 사업 자금을 6년간 20억원정도 지원했다. 어머니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 해결 방법이 없었다. 죽느냐 사느냐의 순간이었다"라며 어려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정수라는 가요계 데뷔 이후 갖은 터무니없는 루머를 겪으며 마음 고생을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독보적 음악성을 지닌 그는 자신의 히트곡, 앨범을 통해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정수라 대표곡으로는 '종소리', '아! 대한민국', 가수 싸이가 리메이크한 '환희' 등이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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