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김정렬 "어머니만 두 분, 아버지 참 대단해" |
| 2019. 11.19(화) 0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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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김정렬 나이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개그맨 김정렬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9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개그맨 김정렬 출연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가 참석했다. 이날 김정렬은 "어머니가 두 분이다. 큰어머니와 작은 어머니가 있다. 큰어머니 쪽에는 딸이 하나, 저희 어머니는 자식이 여섯 명이었다. 한집에서 총 7명의 자식이 태어났다"면서 "저희 아버지 참 대단하죠?"라고 애써 너스레를 떨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정렬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생계를 책임지셔야 했다.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온다"고 했다. 이어 김정렬은 "아들이 둘 밖에 없었다. 그 중에 제가 막내 아들이었다. 아버지가 아들이 둘 밖에 없는데 막내니까 저에게 사랑을 많이 주셨다"고 덧붙였다. 김정렬은 "어머니가 가사도우미, 그 시대 말로는 식모를 하셨다. 빨래를 하다 보면 주머니에서 지폐와 동전이 나온다고 하더라. 어머니가 양심적이어서 식탁에 놓으셨다고 하더라"면서 "하루는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면서 '도둑 취급을 받았다'고 하더라. 어머니가 우시는 모습을 보면서 '빨리 출세를 해서 어머니의 한을 치료해주자'라는 마음을 먹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렬은 "그 시대에는 통신 기술이 발달되지 않아서 어머니가 제가 무엇을 하는지 몰랐다. 어머니 몰래 개그맨이 됐다"면서 "어머니가 마을 사람 통해서 제가 개그맨 됐다는 걸 알고 '딴따라 하지 말고 공부 해라'라고 하시더라"고 했다. 한편 김정렬 1961년 1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만 나이로는 57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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