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예능센터장 "'1박 2일' 방글이 PD, 기존과 다른 색깔 만들거라 기대"
2019. 11.18(월) 11:53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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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이재우 KBS 예능센터장이 '1박 2일' 방글이 PD에 대해 이야기했다.

KBS2 신규 프로그램 설명회가 18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훈희 제작2본부장, 이재우 예능센터장, 이황선 CP(1박 2일), 조현아 CP(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최재형 CP(씨름의 희열), 기훈석 팀장(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등이 참석해 신규 프로그램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박 2일'은 지난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대한민국 예능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예능프로그램. 올해 초 시즌3 고정멤버 정준영의 성추문 스캔들과 차태현 김준호의 내기골프 논란으로 제작이 잠정 중단됐다가, 시즌 4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배우 연정훈 김선호, 개그맨 문세윤, 가수 김종민 딘딘, 그룹 빅스 라비 등이 새 멤버로 확정됐으며, 연출은 방글이 PD가 맡는다.

이날 이재우 예능센터장은 "'1박 2일' 시즌 4를 다시 시작하자고 논의가 됐을 때 어떤 형식으로, 누가 할 것인가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재우 예능센터장은 방글이 PD를 '1박 2일' 시즌 4 메인 PD로 내정한 이유에 대해 "방글이 PD가 조연출에서 연출로 가는 연차여서 이 프로그램을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있었다. 그러나 조연출 때부터 감각이 뛰어나다는 선배들의 인정을 받아 온 연출자이기 때문에 믿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1박 2일'을 경험하지 못한 PD다. 1박 2일 시즌 4가 시작됐을 때 다른 색깔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연출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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