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머니' 이하늬X조진웅→현아♥던, 남다른 입담 [종합] |
| 2019. 11.12(화) 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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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컬투쇼'에서 '블랙머니'의 조진웅, 이하늬와 가수 현아, 던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제작 아우라픽처스)의 배우 조진웅과 이하늬와 가수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코미디언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13일 개봉하는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양민혁(조진웅)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진웅은 극중 뜨거운 심장을 가진 서울지검 '막프로' 검사 양민혁 역할을 맡았다. 양민혁은 사건 앞에서는 위 아래도 없는 양민혁은 거대한 금융 비리 사건과 마주하고 진실을 향해 돌진하는 인물이다. 이하늬는 극 중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슈퍼 엘리트 변호사 김나리 역할을 맡았다. 조진웅은 이하늬에 대해 "오빠 이기는 여동생 느낌이다. 잔소리가 심하다"고 폭로했다. 이하늬는 "과거 '컬투쇼'에서 영화 '극한직업', '보안관'의 배우들이 구르면서 들어왔다. 그랬더니 모두 잘 됐다"며 "조진웅도 굴러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조진웅은 "나는 이런 이하늬가 버겁다"며 앞구르기를 해 폭소케 했다. 이하늬와 조진웅은 '블랙머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조진웅은 "내용은 무겁다. 하지만 어려운 영화는 아니"라며 "쉬운 영화이지만 무거운 소재다. 실제 우리나라의 희대의 금융 스캔들을 다뤘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진웅은 "우리 정부가 패소할 경우, 우리의 세금으로 모든 것을 갚아야 한다는 내용"이라며 "우리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물 흐르듯이 누구도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쓱 넘어가버렸다. 눈 뜨고 코 베인 격"이라 말했다. 조진웅은 "앞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블랙머니'를 보고 센서가 작동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영화 홍보에 나섰다. 이하늬는 조진웅에 대해 "언제 연기를 함께 할 수 있을지 기다리고 있었다"며 "솔직히 선배라고 해서 꼭 같이 연기를 하고 은 건 아니지 않냐. 그런데 조진웅은 꼭 함께 연기하고 싶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에는 현아가 출연했다. 그는 최근 신곡 '플라워 샤워'를 발매했다. '플라워 샤워'는 뭄바톤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퓨처 한 사운드의 합이 테마를 이루는 곡이다. 현아는 "'플라워 샤워'는 기존의 무대 연장선이기도 하면서 내면의 모습을 연출하려고 신경을 썼다"며 "엉뚱하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현아는 가수 던과 열애 중이다. DJ 김태균은 청취자들의 문자를 보며 "남자 친구 이야기가 많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나온 것을 봤는데 두 사람이 참 예쁘더라. 오늘도 같이 나왔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같이 안 불러주시더라. 그래서 따로 라디오를 하고 오늘 밖에 응원을 왔다"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김태균은 밖에서 현아를 바라보고 있던 던에게 스튜디오로 들어오라며 손짓을 했다. 던은 쑥스러운 표정으로 들어와 인사를 했다. 현아는 "던이 라디오 끝나는 시간이 비슷했다"며 "오늘 긴장 되니까 응원 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던은 "이번에 '머니(MONEY)'라는 곡으로 데뷔하게 됐다.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이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던은 "팀 활동을 했을 때 '컬투쇼'에 나왔었는데 지금이 조금 더 편한 것 같다"며 "그때도 현아와 남매처럼 닮았다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현아는 던에 대해 "우리는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다. 쇼케이스도 동시에 하게 됐다"며 "회사 안에서는 라이벌"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컬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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