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 무형유산 장인 작품→500만원 올드카…'미감 천재'의 집 (나혼산) [TV온에어] |
| 2026. 07.25(토) 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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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던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던이 무형유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4년 차 던의 일상이 그려졌다. 던은 '병약미'라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히 몸을 가꿨다. 집안 곳곳에 배치된 무형유산들과 500만원 중고 올드카, 소담한 마당이 돋보이는 집은 박물관을 연상케 했다. 미감이 돋보이는 집 인테리어에 '트민남' 전현무의 눈동자가 수시로 반짝일 정도였다. 집에서 아침 식사와 운동, 산책을 마친 던은 을지로의 표구 가게를 찾았다. 소중한 보물을 맡겨뒀다며 한 액자를 찾으러 왔다. 지연장 배무삼 장인의 작품인 방패연을 선물로 받았다는 것. 액자 안에 소중히 담긴 연을 본 던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집으로 돌아와 2층 복도 벽에 액자를 배치했다. 던의 집에는 방패연 외에도 장인들의 작품이 가득했다. 벽 곳곳에 이광구 장인이 만든 부채, 우산장 윤규상 장인이 만든 우산 등이 걸려 있어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던은 "집에 장인 작품이 엄청 많다. 평소 가구, 오브제를 좋아해서 찾던 중 완벽한 작품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장인이 만드신 우리나라 무형유산이었다. 그때부터 선생님들을 만나러 가고 있다"라며 무형유산에 입문한 계기를 밝혔다. 던은 장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느끼는 점이 많았으며, 그래서 더욱 취미에 깊게 빠졌다고 말했다. 다만 무형유산 맥이 끊길 수도 있는 현실을 접하고는 주변 지인들에게 무형유산 장인들을 직접 소개하는 등 활로를 열기 위해 노력했다고. 장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들어 뿌듯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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