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 故 설리 사망 재조명한다, 예고편 공개 |
| 2019. 11.11(월)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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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알고싶다, 설리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고(故) 설리의 재조명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다음주 방송되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 누가 진리를 죽였나'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한 관계자의 "입에 담기 힘든 루머가 많았다. 더럽고 이미지를 깎아먹는 루머들이었다"는 말로 시작됐다. 이어 '북한 간첩의 노리개였다' '타살설 증거가 있다' 등의 키워드가 등장했다. 그러면서 '설리의 루머/죽음을 이용하는 자들'이라는 자막과 함께 설리의 영혼에 접신했다는 무당의 모습과 자신을 설리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의 영상이 공개되며 분노를 들끓게 했다. 또한 악플러로 추정되는 한 남성은 "이게 뭐 욕은 아니지 않나. 또 내가 죽으라고 한 적도 없다. 죽든지 말든지 관심도 없다"며 "성희롱적인 발언으로 힘들어했을 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고 설리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어제 쓴 기사도 아니고 그게 내 탓이라는 취지로 들린다. 실수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면 굉장히 기분이 불쾌하다"는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 설리의 아픈 이야기를 담은 '그것이 알고싶다'는 16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앞서 지난달 14일 오후 3시 21분께 설리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소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을 담당한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설리를 부검한 국과수 부검의로부터 외력이나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설리의 심경이 담긴 노트가 발견됐고, 이와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어 고 설리의 발인은 지난 17일 오전 유족과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이뤄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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