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희, 팟캐스트 논란 후 근황 "스탠드 업 코미디 2년째 진행 중" [TD#] |
| 2019. 11.08(금) 1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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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희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논란으로 잠정 중단을 선언한 이후의 근황을 밝혔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SNS에 "낮에 뜨는 달처럼 전혀 보이지 않지만, 계속 꾸준히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할 거예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희는 "하루도 대충 살지 않았다. 다만 이젠 보고 싶은 거, 듣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만 하고 살려고 한다. 그래야 나도 웃을 수 있다. 아무도 몰라줘도 스탠드 업 코미디를 2년째, 공연은 6년째 하고 있다. 제 공연 제 스탠드 업 코미디 보고 웃고 가시면 그냥 그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김영희는 방송인 안혜경, 배다해와 함께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서 '육성 사이다 시즌 2'(이하 '육성사이다')를 진행하던 중 한 발언으로 논란을 산 바 있다. 이날 김영희는 방송에서 금수저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지금 조국 딸 느낌이 난다. 박탈감이 느껴진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는 곧바로 논란이 됐고, 청취자들은 "풍자 개그를 하려면 정확히 알고 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수많은 언론에 너덜너덜하게 찢긴 가족 이야기가 여기서 나올 일인가 싶다"며 비난했다. 이에 김영희는 "정치에 대한 지식이 없어 어떤 의도도 없이 가볍게 생각했다. 무지함을 반성한다"며 각 청취자들의 댓글에 사과했지만, '육성사이다' 공식 홈페이지엔 비난 여론이 들끓었고, 결국 김영희는 "이젠 겁이 난다. 그냥 마음이 편하고 싶다"며 방송 잠정 중단 소식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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