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동백꽃' 강하늘 팬, 롤모델은 한혜진" (섹션TV)
2019. 10.25(금) 00:05
서동주
서동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방송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국을 찾은 서동주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서동주는 "잠깐 한국에 들어왔다. 연예인 소속사를 만났다"며 방송계 진출을 알렸다.

서동주는 "변호사 자격으로 (방송에) 참여하고 그랬는데, 조금 더 다양한 방면에서 도전해보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며 "오늘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처음으로 그런 걸 해봤다. 어색하고 표정 관리가 안되더라"고 말했다.

서동주는 서세원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 5월 미국에서 변호사 시험을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서동주는 "장난 아니었다. 너무 힘들고 사실 무모한 도전을 했나, 꿈을 크게 잡았나 생각도 많이 했다"며 "후회하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후회를 하던 포기를 하던 하고 싶더라. 내 기준 정말 열심히 했었다. 좋은 결과가 있어서 감사하다. 운도 따라줘서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서동주는 "1년 동안 변호사로 일해야 하는 할당 시간이 있다. 시간을 지켜가며 일하고 있다. 못 지키면 잘린다"며 "본업에 충실하고 기회가 된다면 방송 출연을 하는 식으로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연기자로 변신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세간의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 본업이 있다 보니 전문인 자격의 패널을 생각한 건데 관심을 많이 주셨다. 연기는 못한다. 스스로 멜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토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동백꽃 필 무렵'의 강하늘 씨. 순정파 모습이 좋더라"고 답했다. 강하늘에게 영상 편지를 써달라는 부탁에 "법적 문제가 있으면 연락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모델 한혜진을 롤모델로 꼽으며 "모델 본업을 하시면서도 예능에서 활약하시는 모습이 멋졌다.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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