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망, 'SM식구' 슈퍼엠 특집쇼 녹화 취소 "편성 미정"
2019. 10.14(월) 20:06
그룹 슈퍼엠
그룹 슈퍼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25, 본명 최진리)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룹 슈퍼엠(SuperM)의 특집쇼 녹화가 취소됐다.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슈퍼엠 특집쇼 '슈퍼엠 더 비기닝' 사전 녹화가 취소됐다.

'슈퍼엠 더 비기닝'은 슈퍼엠이 글로벌 데뷔 기념으로 준비한 특집쇼였다. 이 방송을 통해 국내 방송사 최초로 데뷔곡이자 타이틀곡 '쟈핑(Jopping)'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이는 같은 소속사인 설리의 사망 비보가 전해졌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날 오후 경찰 측은 설리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출동, 설리의 사망을 확인했다.

설리는 아역탤런트 출신으로 지난 2005년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그룹 에프엑스(f(x)) 멤버로 활동했으며, 그룹 탈퇴 후에는 영화 '리얼' 등에 출연하며 배우 행보를 이어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설리 | 슈퍼엠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