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데' 스페이스A, '섹시한 남자'→'주홍글씨' 귀호강 라이브 [종합] |
| 2019. 09.18(수) 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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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의 데이트, 스페이스A |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스페이스A가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스페이스 A의 김현정, 제이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이스A의 김현정, 제이슨은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털어놨다. 김현정은 "상암이 생기기 전에 여의도에 있을 때 라디오를 했는데, 지금 보니 너무 신기하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출연하는 만큼 라이브로 대표곡 중 하나인 '섹시한 남자'를 열창했다. '섹시한 남자'가 인기를 얻는 이유에 대해 김현정은 "당시에는 코요태 등 인기 많은 혼성 그룹들이 많아서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제이슨은 "그 당시 '섹시한 남자'를 부를 때만 해도 나이가 어려서 좋은지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스페이스A가 다시 뭉쳐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됐던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김현정은 '슈가맨' 출연 이후 수백 통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현정은 "다음 날이 딸과 함께 소풍 가는 날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제가 스페이스A인걸 왜 말 안 했냐고 하더라"라며 "그리고 휴대폰에 문자가 400통이 넘게 와 있었다"고 답했다. 제이슨은 "솔직히 저는 김현정처럼 문자를 받진 않았다. 주변 사람들이 다 알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활동 복귀에 대해 망설였던 이유도 털어놨다. 김현정은 "추억은 그냥 좋게 접어두자라는 생각도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충분히 행복했기 때문에 출연을 고사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제이슨은 "김현정이 출연을 고사해서 저한테 연락이 왔는데, 제가 다시 김현정에게 연락해서 방송에 나가게 됐다"고 무대에 오른 배경을 되짚었다. 이어 '주홍글씨' 등 대표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변치 않은 음악성을 드러냈다. 이들의 출연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스페이스 A가 오르자 김현정은 "예전에는 이렇게 감사한지 몰랐는데 너무 감사하다. 댄스곡은 무릎에 무리만 없으면 한번 해보겠다"며 "오랜만에 와도 기다린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이슨 역시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 이런 분위기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좋았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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