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최유나, 父 애향가 '목포의 눈물'로 진한 감동 선물
2019. 09.13(금) 10:01
가요무대 최유나
가요무대 최유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요무대' 가수 최유나가 아버지의 애향가 '목포의 눈물'로 진한 감동을 선물했다.

9일 밤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는 '향수'라는 주제로 그려졌다.

이날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최유나는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무대를 꾸몄다. 최유나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것은 물론, 고품격 음색으로 진한 여운을 남기는 등 관객들에게 잊지 못한 감동을 선물했다.

최유나는 "가족 여행을 무척이나 고대하시던 아버지가 지난 7월 22일 하늘나라로 떠났다. 아버지가 안 계시는 첫 번째 명절이다. 평소 즐겨 부르시던 아버지의 애향가를 영전에 올린다"고 설명했다.

최유나는 그동안 '흔적' '밀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반지' '별난 사람' '미워도 미워도' 등 주옥같은 명곡을 남겼으며, 지적인 이미지와 변함없는 여성미로 세대를 불문하고 남녀노소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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