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타운' 곽경택 감독 "이시언, 드라마 '친구' 통해 인연" |
| 2019. 09.11(수)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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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타운, 곽경택 김명민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네타운'에서 곽경택 감독이 배우 이시언과의 인연을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곽경택 감독, 배우 김명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곽경택 감독은 지난 7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배우 이시언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 방송에서 곽 감독은 이시언과 솔직담백한 대화를 나누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와 관련 곽 감독은 "이시언과는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론 이시언 본인이 잘해서 지금까지 잘 살아남았다"며 인연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내가 이시언에게 '굿 럭'이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는데, 이시언이 '굴러'라고 알아들었다. 당시엔 몰랐는데 방송을 보니 고민하는 모습이 보이더라"라며 "그때를 다시 생각해보니 원래 이시언이 주먹을 쥐고 '굿 럭'이라든지 '화이팅'이라는 말을 했어야 하는데 뭔가 고민하는 표정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그러면서 곽 감독은 "신인 배우들에게는 작품에 출연할 기회가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오디션을 많이 보는 편이다. 그러다 보면 보석을 발굴하기도 한다"며 "잘 된 작품보단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 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이 더 기억에 많이 남는다. 작품이 기대만큼 성공하지 못하면 미안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한국전쟁 중 기울어진 전세를 단숨에 뒤집은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 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당시 훈련 기간이 단 2주밖에 부여되지 않은,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장사리에 상륙을 시도했다. 영화는 25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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