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2인X단체 포스터 전격 공개, 압도적 존재감
2019. 09.09(월) 17:32
배가본드, 이승기 배수지
배가본드, 이승기 배수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가본드' 배우들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연출 유인식)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이 이승기·배수지의 결정적 모습이 담긴 2인 포스터와 12인 출연진의 아우라가 드러난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다.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 액션 멜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이 '배가본드'의 이승기와 배수지가 캐릭터에 녹아든 채 감정을 폭발시키고 있는 2인 포스터와 12인의 배우진이 각자의 독보적 위용을 한껏 드러낸 단체 포스터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포스터는 유리 파편을 상징한 노이즈 뒤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해 시선을 끌었다..

무엇보다 주인공 이승기, 배수지의 모습이 담긴 2인 포스터에는 각각 총구를 겨냥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심상찮은 기운을 드리웠다. 이승기는 땀과 피로 범벅인 얼굴을 한 채 누군가를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배수지 역시 내리는 빗속에서 검은 우비를 쓴 채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정체 모를 상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단체 포스터에서는 이승기, 배수지를 비롯해 신성록, 문정희, 백윤식, 문성근, 이기영, 이경영, 김민종, 정만식, 황보라, 김정현까지 총 12인의 명품 배우가 한데 모여 팽팽한 기운을 뿜어냈다. 민항 비행기 추락 사고 이후 엄폐된 진실을 둘러싸고 쫓고 쫓기는 추격의 일선에 선 이들은 때로는 확신에 찬 표정을, 때론 서늘한 기운의 눈빛을, 때로는 묘한 분위기의 미소를 지으며 표정 하나만으로 각기 다른 캐릭터들이 가진 스토리를 설명하고 있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들이 작품의 스토리와 캐릭터의 사연에 한껏 빠져 하나같이 공감의 열연을 펼쳤다"며 "몰입력 강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배가본드'를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배가본드'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해외 배급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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