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상윤, 몸치 이미지 벗고 격정 댄스 '최고의 1분'
2019. 09.09(월) 13:12
집사부일체, 박지우 제이블랙 신성록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집사부일체, 박지우 제이블랙 신성록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방송인 이상윤이 격정적인 댄스를 선보인 가운데, 해당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밤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지난주보다 각각 1부 0.7%P, 2부 1.4%P 상승한 5.8%, 7.5%를 기록했다. 20~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의 경우 3.3%를 달성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8.5%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와 안무가 제이블랙이 사부로 출연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배우 신성록이 추석을 맞이해 '집사부일체' 최초, 일일 제자로 등장했다. 신성록은 "모든 사부님을 만날 때 내가 있어도 되지 않았나 생각했다. 나도 예능을 해볼 때가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사실 내가 허언증이 살짝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사부를 알고 있다"면서 사부에 대한 힌트로 "오늘 체력이 바닥날 수 있다. 몸에 모든 육수가 빠져나갈 정도로 신체적 움직임이 있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우와 제이블랙이 화려한 춤실력을 선보이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우와 제이블랙은 "내일 대학교 댄스동아리 연합 워크숍이 개최되는데, 공연에 저희가 초대 받았다"며 "멤버들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며야 한다"는 미션을 전했다. 이어 박지우는 "저희는 아무나 공연을 안 한다. 내일 공연 때까지 만들어내겠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고, 제이블랙은 "안 되는 걸 절대 시키지 않는다. 되니까 여러분께 시키는 것"이라며 이를 거들었다.

그런가 하면 박지우는 "세상에 몸치, 박치는 없다. 안 배워봤기 때문에 그런 거다"고 덧붙였지만, 양세형은 "(몸치, 박치)를 안 만나봤기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멤버들은 댄스 스포츠 팀과 스트리트 댄스 팀으로 나뉘어 연습을 시작했다. 사부의 선택으로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는 댄스 스포츠, 육성재, 양세형은 스트리트 댄스 팀이 됐다. 댄스 스포츠 팀은 파트너가 아닌 마대 걸레와 함께 기본기를 배워나갔다. 박지우는 과거 힘들었던 유학 시절 연습비를 벌기 위해 스튜디오 청소 아르바이트를 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청소하는 시간이 내가 스튜디오를 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대자루를 파트너 삼아 연습을 하곤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댄스 스포츠 팀은 박지우의 지도에 따라 스페인 춤인 '파소도볼레'에 도전했다. 신성록, 이승기에 이어 무대에 오른 이상윤은 노래가 시작되자 눈빛이 순식간에 돌변했고, 감정에 몰입하며 열정적인 '파소도볼레'를 선보였다. 이상윤이 선보인 명품 연기에 지켜보던 이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박지우는 "닭살이 돋았다"며 놀라워했다. 순식간에 감정에 몰입해 격정적인 춤을 선보인 이상윤의 무대는 이날 8.5%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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