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철민PD "9주년 '런닝맨' 최대 위기? 개리 하차했을 때" |
| 2019. 09.04(수)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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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정철민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런닝맨' 정철민PD가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던 가수 개리에 대해 언급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9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런닝맨'의 정철민 PD가 참석했다. 정철민 PD는 '런닝맨'을 9년 동안 해오면서 가장 큰 위기가 "개리가 나가기로 결정했을 때"라고 밝혔다. 그는 "개리의 인생관과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놔줘야 했지만, 당시 시청률이 빠르게 줄어들었다"며 "두 자리였던 시청률이 어느 순간 5%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정철민 PD는 "시청률과 함께 멤버들도 혼란스러워했다. 방향성과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시기"라면서 "과거 이름표 뜯기가 메인 콘텐츠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름표 뜯기를 할 때마다 시청률이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멤버들의 노력 덕분에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는 정철민 PD다. 그는 "유재석은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날 뒤에서 밀며 도와줬다"며 "다른 멤버들도 함께 으쌰 으쌰 해서 이런 시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철민 PD는 "양세찬과 정소민이 죽을 각오로 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영입되기도 했지만, 멤버들도 긍정적으로 도와줬다"고 덧붙였다. '런닝맨'은 방송인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전소민, 송지효, 이광수, 하하, 양세찬 등이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를 돌며 곳곳의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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