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 인스타, 안재현 폭로 계속된다 "인간이 돼라" [종합] |
| 2019. 09.03(화) 2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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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 인스타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재현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구혜선은 3일 저녁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간이 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안재현 주의할 점(3월까지)' '구혜선 주의할 점'이라는 글이 적힌 종이 두 장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안재현이 주의해야 할 점에는 '밖에서 술 마실 때 저녁 11시까지만 마시기' '인사불성 되지 말기(절제)'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기' '술 취해서 기분이 좋아도 소리 지르거나 손찌검, 폭력 등 하지 않기' '집에 12시 안에는 들어오기' '고양이 화장실(7일에 한 번은) 치우기' 등이 적혀있다.
앞서 지난달 18일 새벽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 사실을 알렸다. 구혜선이 작성한 글에는 안재현이 권태기로 변심해 자신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있으나,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논란이 거세지자 구혜선은 해당 글과 함께 안재현과 대화를 나눈 사진을 삭제했다. 이어 같은날 구혜선과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서로 간의 상의 끝에 서로 협의 이혼하기로 결정했으며, 구혜선은 9월 중으로 이혼에 관한 정리가 마무리되길 원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구혜선이 상의 없이 SNS에 이혼 관련 게시글을 작성한 것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의 입장 발표 이후 구혜선 측은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합의하진 않았다. 난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반박했다. 또한 구혜선은 안재현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며, 이혼을 결정하게 된 상세한 이유와 절차 등을 밝혔다. 이후 구혜선과 안재현은 인스타그램를 통해 서로에 대해 폭로하며 진실공방을 벌인 바 있다. 이 가운데 구혜선은 연예계 잠정 중단을 선언한 상태이며, 안재현은 인스타그램 폭로 이후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구혜선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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