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정 도박' 승리, 12시간 조사 후 귀가…일부 혐의 인정 |
| 2019. 08.28(수) 2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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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승리가 해외 원정 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재소환 돼 12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승리는 28일 오전 9시 55분께 서울 중랑구 묵동 지능범죄수사대에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고 이날 밤 10시 20분께 귀가했다. 조사를 마친 승리는 "성실하게 사실대로 말씀드렸다. 남은 다른 조사들에서도 성실하게, 원칙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의 답변 없이 준비된 차량을 타고 현장을 떠났다. 이날 경찰은 승리를 상대로 해외에서 상습 도박을 했는지 여부와 일명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했는지 등을 조사했다. 승리는 이날 조사에서 도박 혐의 일부를 시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환치기 혐의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 당하면서 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횡령, 식품 위생법 위반 등 총 7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왔다. 해당 사건의 조사가 완전히 마무리되기도 전에 해외 원정 도박과 관련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또 다른 혐의가 추가된 상황이다. 승리는 성매매 처벌법 위반 혐의로 이미 올해 3월 출국이 금지된 상황이다. 또한 3월 25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둔 상황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입대 연기 신청을 한 상태이다. 입영 연기 기한 만료가 다가와 또 다시 입대를 앞둔 상황이다. 한편 29일에는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양현석이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해외 원정 도박, 환치기 등 승리와 동일한 혐의를 적용 받은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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