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아이들 위한 DIY '트리하우스' 전격 오픈
2019. 08.27(화) 14:00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리틀 포레스트'에서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리틀이(아이)들을 위한 '트리하우스'를 직접 제작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새 리틀이들이 찍박골에 합류했다.

찍박골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가지게 된 멤버들과 리틀이들은 한층 더 편안한 모습으로 서로를 맞이했다. 지난주 브룩이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며 부끄러워했던 이한이는 이번에도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브룩이와 그레이스는 '리틀 포레스트' 멤버들에게 직접 그림 선물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브룩바라기' 이서진은 브룩이의 깜짝 선물에 쉽게 볼 수 없는 함박웃음을 지었고, 정소민은 "심쿵했다"며 행복해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끌었던 건 이승기의 '트리하우스' 오픈이었다. 아이들은 찍박골에 오자마자 블루베리를 찾았지만, 블루베리가 비로 인해 모두 땅에 떨어졌다는 소식에 절망했다. 하지만 이승기는 아이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아이들에게 일일이 "'트리하우스', 다 지었다"는 귓속말 소문을 퍼트려 기대감을 높였다.

효과는 만점이었다. 리틀이들은 새로 지은 '트리하우스'에 활짝 웃었고, 직접 제작에 참여했던 이승기는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한이의 제안으로 리틀이들은 각자 자연에서 찾은 재료들로 집을 꾸미기 시작했고, 더 근사해진 '트리하우스'가 완성됐다.

방송 말미에는 이승기가 리틀이들과 숨바꼭질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찍박골의 모든 곳이 숨바꼭질 장소가 되는 만큼 리틀이들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소리쳤다. 새 리틀이 정헌이는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이한이와 유쾌한 케미를 만들어냈지만, 그럴수록 이승기는 지쳐갔고 이서진은 그런 이승기에게 "네가 쓰러지겠다"고 말했다.

역시나 리틀이들은 하나둘씩 숨바꼭질에 흥미를 보이며 숫자를 늘려갔고, 결국 이승기가 '숨바꼭질 지옥'에 빠질 것이 예고돼 27일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 6회에 대한 흥미를 자아냈다. '리틀 포레스트' 6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리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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