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소리바다 어워즈' 트와이스 3관왕·마마무 2관왕, K-POP 저력 입증 [종합]
2019. 08.22(목) 21:59
2019 소리바다 어워즈
2019 소리바다 어워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국내 최정상 스타들이 총 출동해 '2019 소리바다 어워즈'의 성대한 막을 올렸다.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소리바다 어워즈') 1일차 본 시상식이 22일 저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와 소이현이 맡았다.

'2019 소리바다 어워즈'는 국내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를 휩쓴 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양일간 전에 없던 축제의 장을 구현한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와 달리 양일간 진행되는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볼거리와 쉽게 만날 수 없는 한류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황금 라인업을 예고해 개최 전부터 한류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또한 '2019 소리바다 어워즈'는 SNS를 통해 200여국에 생중계 돼 글로벌 시상식으로서의 위상을 보였다. 더불어 글로벌 팬들이 현장을 찾아 축제를 빛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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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이날 개최된 '2019 소리바다 어워즈' 1일차 본 시상식에서는 각기 다른 독보적인 개성으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마마무, 트와이스, 하성운, CLC, 오마이걸, 모모랜드, 남우현, 이창민, 엔플라잉, 진성, 청하, 우주소녀, 위키미키, 이달의 소녀, ITZY,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 제로나인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먼저 라이징 핫스타상을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엔플라잉이 그야말로 핫한 무대를 꾸며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스트페이 키즈는 '부작용'으로 칼군무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엔플라잉은 역주행의 신화를 다시 쓴 인기곡 '옥탑방'의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올해 데뷔해 가요계에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그룹 있지(ITZY)는 이날 '루키상'을 수상했다. 이어 있지는 서머송 '아이시(ICY)'로 무대를 꾸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뮤직스타상' 그룹 씨엘씨(CLC)와 '소셜아티스트상' 그룹 마마무 화사, '신한류 아티스트상' 우주소녀, '신한류 아이콘상' 오마이걸, '글로벌 엔터테이너상' 제로나인 등도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그룹 이달의 소녀와 에이티즈도 상에 걸맞는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로 시상식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지금의 K-POP이 있기까지 초석을 마련한 트로트 부문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가수 진성과 홍진영이 '트로트 대상'을, 태진아가 '베스트 트로트상'을 수상했다. 특히 진성이 "K-POP이 최근 세계에서 으뜸가는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트로트도 세계 시장에 문을 두드려서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의미 있는 수상 소감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아트테이너상'을 수상한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과 위키미키에게 돌아갔다. 특히 남우현은 "제가 활동한지 어느덧 10년이 됐다. 늘 인피니트 멤버들과 상을 받다가 솔로로서 뜻 깊은 상을 제 오른 손에 거머쥐었다. 너무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으로 현장에 자리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룹 2AM 겸 옴므 이창민과 정세운은 이날 '보이스상'을 수상했다. 이에 이창민은 드라마 '상속자들'의 OST '모먼트(Moment)'로, 정세운은 '필링(Feeling)'으로 무대를 꾸며 관객의 귓가를 즐겁게 만들었다.

본상 수상자들의 무대도 이날 시상식을 다채롭게 꾸몄다. 트와이스부터 청하, 하성운, 마마무까지 현재 K-POP 선두주자들의 무대에 현장 관객들의 열띤 함성이 잇따랐다.

마마무는 3년 연속 본상 수상에 이어 '올해의 라이브'까지 수상하며 지난 1년 간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마마무는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컨디션 난조로 이날 함께 하지 못한 휘인을 언급한 수상 소감으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명실공히 현재 K-POP 최고 걸그룹인 트와이스는 이날 '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본상과 여자 인기상, '올해의 뮤직'을 수상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원스(팬클럽) 덕분에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최근 건상상의 이유로 휴식 중인 멤버 미나를 언급하며 "우리 오늘 상 3개 받았다"고 외쳐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한류돌' 그룹 몬스타엑스가 본상과 '신한류 뉴웨이브상'을, 가수 박봄이 'R&B 아티스타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서는 K-OST 콘서트, K-소울 콘서트, 셀럽티비 라이브쇼 등의 특별한 무대도 성료와 함께 마무리돼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슈퍼콘서트의 경우 오는 24일에 폐막 공연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능동적으로 참여 및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특별함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K 팝을 사랑하고 즐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발길을 유도, 기존의 페스티벌과는 확연히 다른 '참여형 페스티벌'을 선보이고 있다.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 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은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각종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하 '2019 소리바다 어워즈' 1일차 본 시상식 수상자

▲올해의 뮤직=트와이스
▲올해의 라이브=마마무
▲본상=트와이스, 청하, 하성운, 마마무, 몬스타엑스
▲루키상=있지
▲라이징 핫스타상=스트레이 키즈, 엔플라잉
▲보이스상=이창민, 정세운
▲뮤직스타상=씨엘씨
▲소셜 아티스트상=화사
▲트로트 대상=진성, 홍진영
▲베스트 트로트상=태진아
▲퍼포먼스상=이달의 소녀, 에이티즈
▲신한류 아이콘상=오마이걸
▲신한류 아티스트상=우주소녀
▲소리바다 뉴웨이브상=몬스타엑스
▲글로벌 엔터테이너상=제로나인
▲R&B 아티스타상=박봄
▲여자 인기상=트와이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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