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구혜선 이혼 언급, 멈춰버린 '럽스타그램'
2019. 08.18(일) 09:59
구혜선, 안재현
구혜선, 안재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밝히고 이혼을 막고 싶다고 직접 언급했다. 이 SNS 속 멈춰버린 '럽스타그램'에서 두 사람의 불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18일 새벽 구혜선은 SNS에 두 차례 글을 게재해 안재현이 이혼을 원하고 있으며, 자신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첫 번째 글에서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며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 진실되기를 바라며"라는 입장을 밝혔다.

약 1시간 후, 구혜선은 안재현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는 안재현과 이혼 절차를 두고 대화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구혜선은 문자 메시지 이미지와 함께 "어머니가 충격을 받으셔서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구혜선은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남편 안재현과 관련된 사진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그간 SNS를 통해 서로에게 애정을 드러냈던 것과는 대조되는 행보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11월 9일, 구혜선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끝으로 아내와 관련한 글을 하나도 남기지 않은 상황이다. 사라진 '럽스타그램'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구혜선 | 안재현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