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규리 "작년에 연기 그만두려 했다" 고백
2019. 08.15(목) 11:28
라디오스타, 김규리
라디오스타, 김규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규리가 너무나도 힘든 현실에 연기를 그만두려 했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이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경력자 우대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규리는 "작년까지만 해도 연기를 그만두려 했다"고 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그는 "그런 게 있는 것 같다. 한 직업에 오래 있다 보면 한 번씩 위기가 오는 것 같다"며 "되게 큰 위기가 10년 동안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규리는 광우병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러면서 김규리는 "너무 고통스러웠다. 작년에는 특히 일이 너무 안 들어왔다"며 "내 생각이랑 너무 달랐다. 연기를 결국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마음 한편에 있었는데, 일이 정말 없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규리는 "쿨하게 배우를 포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영화 '미인도'에서 심윤복 화가 역을 연기하며 한국화를 처음 배웠는데, 더 열심히 해서 화가로 전향할까라는 생각도 했다. 두 번째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라디오스타']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규리 | 라디오스타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