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이채영 거짓 유산 알았다 "아직 결혼 안 했다" [종합] |
| 2019. 08.07(수) 2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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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이 이채영의 거짓 유산 연기를 알게 됐다. 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72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주상원은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주상원은 가출 이유에 대해 "출퇴근 거리도 멀고, 당분간 레스토랑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사실상 유산 사실을 숨기고 왕금희에게 누명을 씌운 주상미에 대한 원망 때문이었다. 이에 가족들이 주상원을 만류했지만, 그의 뜻은 꺾이지 않았다. 한준호가 주상원의 독립을 신경 쓰는 듯 하자 주상미는 "원래 저런 애다. 신경 쓰지 말아라"고 했다. 주상미는 "혹시 상원이가 금희 자유롭게 만날까봐 두려워서 그러느냐"고 했다. 이를 들은 한준호는 주상미에게 "우리 다시 아이 가지자"고 제안했다. 한준호는 주상미에게 "다시 아이 생기면 불안감 다시 사라질 것 아니냐"고 했다. 이에 주상미는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 나 하루 빨리 컨디션 회복하겠다"며 행복해했다. 한준호는 계속해서 왕금희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왕금희의 지인으로부터 왕금희가 계속 주상원의 레스토랑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고 질투했다.
급기야 한준호는 왕금희가 일하는 주상원의 레스토랑을 찾았다. 한준호는 주상원에게 "자리 좀 피해달라"고 부탁했다. 주상원이 자리를 비키지 않으려 하자 한준호는 "내가 금희한테 할말이 있다고 하지 않냐"고 분노했다. 한준호는 주상원이 자리를 나선 뒤 왕금희에게 "당신 내가 아는 왕금희 맞냐. 무슨 생각으로 계속 여기서 일하냐"고 타박했다. 이어 한준호는 왕금희에게 "당신 때문에 우리 아이 유산되지 않았냐"고 했다. 이에 왕금희는 "상미 유산 내 탓 아니다. 사고다"라고 해명했다. 그 시각 허경희는 딸인 주상미에게 임신에 도움이 되는 한약을 건넸다. 이에 주상미는 "얼른 임신해야겠다. 불안해서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허경희는 주상미에게 "한원장 전처 괜찮겠냐. 결혼 전에 한 유산 자기 책임으로 떠넘긴 거 다 알겠는데 가만히 있겠느냐"고 했다. 이에 주상미는 "아마 말 안 할 거다"라고 햇다. 이를 들은 허경희는 "사람이 착한건지 모자란 건지. 아무튼 너는 하루라도 빨리 임신해서 한서방 다른 생각 못하게 해라"고 했다. 하지만 한준호가 방 밖에서 이를 듣고 있었고, 주상미가 유산을 해놓고 거짓말했다는 걸 알게 됐다. 이후 다음 회 예고에서는 주상미가 한준호에게 눈물로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준호는 그런 주상미에게 "우리 아직 결혼 안 했다"라고 분노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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